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 레이지 (문단 편집) === 화력형 === 중~원거리에서의 화력투사에 특화된 기체다. 1번 무기로 포격할때는 고정되기에 뒤를 잡히면 그냥 능욕만 당하다가 끝난다. 대신 고정된 상태에서 전면 방어력은 최고를 달리기 때문에(저격의 직격도 두세방 정도는 여유있게 버틴다.) 정비형이 붙어서 고정된 방패로 쓰일 수도 있다. 주무기는 기본 무장 발칸포, 곡사포, 박격포, 연사직사포, 일제사격 직사포로 나뉜다. 기본 무장인 발칸포는 무지막지한 연사력과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 탄막을 형성하여 소형, 강습형을 파괴하고 적들의 진격을 차단한다. 곡사포는 마우 느린 공격속도를 가진 대신, 강력한 데미지와 넓은 스플래시 범위, 긴 사정거리를 가졌다. 엄폐물 너머에 있는 적들에게 융단포격을 퍼붓는 역할이다. 사포는 벽이나 천장, 또는 아군 등짝(…) 등 지근거리에서 작렬하면 '''자폭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캠페인 공업 상태나 레이지 모드 레이지 상태에서 지근거리 곡사 자폭이 나면 한방에 박살나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이걸 역으로 이용해 뒷치기를 막는 방법이 있다. 바로 벽 모퉁이로 취약부분을 가리고 포격을 하다가 근접한 강습형 기체가 사각으로 파고 들 경우 벽에다가 쏴서 '''동귀어진''' 하는 방법. 박격포는 착탄하기 전 어느 때라도 마우스 우클릭을 하는 순간 현재 위치에서 기존 움직이던 속도와 방향을 대부분 간직 한 채 포탄이 6갈래로 분리된다. 직사포는 공격력이 뛰어난 대신 연사력이 떨어지는 무기이다. 개틀링처럼 탄막을 형성할 수 없어서 PvP보단 캠페인에서 채택된다. 연사만 가능한 직사포와 일제사격이 되는 직사포로 나뉘는데 대부분 순간화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제사격 직사포를 사용한다. 실제로 해보면 꽤나 심심한 기체로 내가 하면 별로지만 적이 하면 짜증나는 대표적인 기체. 주 임무는 중요거점에서 시즈모드 들어간다음에 보이는 적을 모조리 박살내는것. 실력있는 램파트가 지키는 포인트는 적들이 들어갈 생각도 못할 정도. 설정상으로는 메탈 레이지가 아닌 블랙 어설트에서 먼저 만든 기체이다. 지루하긴해도 박격포에 걸려 한번에 많은 적들이 사살했을때 쾌감은 그야말로 각별하다(...) 아닌게 아니라 곡사 주무기의 화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곡사포탄이라는 특성상 맞추기는 힘들지만 한번 맞으면 지근거리에서 터져도 스플래쉬 데미지로 피가 쭉쭉 나가고, 머리 위에 정통으로 맞으면 소형이나 강습은 한방. 중형이라도 한두방에 박살나버린다. 게다가 이 강력한 화력+놀라운 맷집+곡사포탄의 특성을 이용해 저격기체를 상대로 저격킬러로 활약하는 것도 바로 이 곡사 화력. 곡사포탄이 만약 적의 정비 포인트에 제대로 작렬한다면 한번에 5~6연킬 하는 것도 꿈은 아니다.--로또성이어서 문제지-- 하지만 곡사포를 전문으로 마스터 한 유저들이 몇명있었는데, 이 중에 특정 클랜 소속의 한 유저는 자신을 제거하러 달려오는 관측형의 프로브를 '''곡사포로 제거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유저는 치료를 위해 몰려있던 적 9명을 곡사포 한방으로 처리하기도 했으며, 가장 유명한 전적은 게임 시작 후 150킬이 모두 다 찰 때까지 단 한번도 죽지 않고 혼자서 50킬 가량을 한 유저도 있다. 밑에서 이야기할 저격 유저와 마찬가지로 이 양반도 버그 및 핵 의심을 받았으나 '''그냥 미친듯이 잘하는''' 사람이었던 것 뿐.] 신곡사의 폭발타이밍을 맞추면 중형 빈체레 혹은 발키리도 한방에 가버렸다 [[https://blog.naver.com/kal741963/220166707395|해당 링크]] 그렇다고 기본 무장인 기총이나 직사포탄이 나쁘냐면 그것도 아니다. 발칸 화력의 경우에는 길목만 잘 잡으면 말 그대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오마하 비치]]를 재현할 수 있다. 발칸 화력이 두대 정도만 서로 스크럼을 짜고 지키고 있어도 그곳을 정면으로 돌파한다는 것은 엄청난 손실을 요구한다.[* 화력모드가 이런식으로 배치한 경우에는 그 지역에 야전병원을 차려서 공병형이 뒷치기 올만한 길목에 지뢰를 설치하고 화력모드 정면에 상대 저격엔 안맞으면서 총을 쏠수잇게 쉴드를 포구에 걸쳐놔준다. 그리고 정비병이 화력모드가 뒷치기로 따이지말라고 터렛도 설치해주고 근처 기체들을 수리까지 해준다.] 직사포탄도 마찬가지. 이럴때는 그냥 아군에 관측 유저가 있기만 바라는게 상책. --언제 써진건지는 모르겠는데, 섭종 좀 전에는 벌칸 들고 있음 뉴비취급당했다. 직사포라고 대우가 다른것도 아니었고-- 천적을 꼽자면 같은 기체인 램파트와 관측형 기체인 포비든, 그리고 강습형 기체인 듀얼. 듀얼이 뒤에서 지지기 시작하면 '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하다가 죽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화력형 기체 램파트의 경우 [[포병#s-4|대포병 사격]]에 터지는 수가 있다. 관측형 기체인 포비든의 경우 당신은 하늘보고 열심히 쏘고 있는데 보이지도 않는 각도에서 보이도않는 높이로 보이지도 않을 크기의 원반이 들어오더니 삐비빅 소리가 난다? --Fin.-- 그러나 현재는 곡사포를 비롯한 무기의 화력이 줄고 곡사포보다 데미지가 막강한 사기 밸런스 붕괴 보조무기가 나오는 덕에 그 입지가 줄고 하는사람도 적으나 실력 차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무기다보니 잘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시간차 포격까지 시전해 필드를쑥대밭으로 만들었다. 한 클랜전에는 8명 중 4명이 곡사포를 맡아 상대팀을 스타트 지점에서 기어나오지도 못하게 만드는 초유의 엽기적인 사태도 벌어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